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사
아시아 축구 연맹 컨설턴트
JS재단 이사장
박지성이 보여준 축구 능력과 역동적인 활동상은 레전드의 가치로 축적되어 세계적인 성공을 가져다 주었고, 박지성은 국제적 스타덤에 올랐다.
이러한 성공은 박지성이 온전히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해서 얻은 결과물이 아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박지성은 빅리그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했고 결국 수원의 거리에서 시작해 잉글랜드의 스타디움으로 진입했다.
프로축구 선수로 경력을 한창 끌어 올림에 따라, 박지성은 그가 태어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권역을 대표하는 책임자로 인식됐다. 능력과 결단으로 박지성은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내면의 야성을 깨워내면서 여러 장애물을 극복했다.
PSV 에인트호번 이적과 함께 유럽에서 성공을 이어간 아시아 스타의 표본이 되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과 함께 한층 더 높은 성취를 확인했고 아시아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의 일원이 됐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빛나는 미드필더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축적한 기량은 아시아 지역 선수들의 관심을 환기했고 아시아 축구 선수들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월드컵 4강에 오르는 과정을 박지성이 주도했던 과거도 잊을 수 없다.
Ambassador (Manchester United)
Consultant (Asian Football Confederation)
Director (JS Foundation)
Park Jisung’s energetic displays of football prowess have been the stuff of legends, finding him worldwide success and propelling him to international stardom. But all this has not been an endeavor purely for Park’s own interest.
Hailing from Korea, Park relentlessly worked his way up to the big leagues, going from the streets of Suwon to stadiums in England. As his professional career took off, he recognized a responsibility to represent not just South Korea where he was from, but the entire Asia region.
Talented and determined, Park started his career with local Japanese club Kyoto Purple Sanga, and then went on to break barriers, uncaging his inner tiger to achieve success as a professional footballer across continents by becoming one of Europe's first Asian stars with PSV Eindhoven. He found further success with Manchester United, where he became the first Asian member of a Champions League-winning team.
Park’s stellar performance on the international stage as a star midfielder for Manchester United, along with notable achievements such as being the first Asian footballer to win the UEFA Champions League title, paved the way for Asian footballers and brought greater attention to the region’s football talent. Not one to forget his roots, Park also led his national team to become the first Asian nation to make it to the World Cup semi-finals.